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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 긴 남자, 정자 더 많다? 손 보면 아는 '알쏭달쏭 건강' [건강한 가족]
예로부터 손은 ‘신체의 축소판’이라 불렸다. 손에서 건강 이상 징후를 찾으려는 노력은 수천 년간 이어져 왔다. 그런데 실제로 손 모양으로 전신의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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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늦은 밤 발작적으로 콜록거리면 천식, 기침할 때 피 나오면 폐암 의심
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는 콜록거리는 기침 소리가 잦아지는 시기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기침은 두려운 존재가 됐다. 사실 기침은 정상적인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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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부대 출신 성전환자, 女격투기 승리 논란…"사기꾼 아냐"
[사진 알라나 맥러플린 트위터 캡처] 미국 특수부대 출신의 남성이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여성 종합격투기(MMA) 대회에 출전해 데뷔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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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남성호르몬·지구력 증진 효과, 활력 지켜주는 쏘팔메토·옥타코사놀
남자라면 누구나 활력 있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꿈꾼다.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현실은 그렇지 않다. 남성을 주눅들게 하는 대표적인 것이 전립샘 건강과 지구력이다. 마음은 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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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혈관·관절·장기도 칼슘 쌓여 ‘녹슨다’...만성 염증·암 시그널?
━ 석회화 바로 알기 칼슘은 우리 몸의 건축가다. 뼈·치아를 단단히 만드는 한편 전기신호를 조절해 신경·근육의 기능을 유지하는 만능 일꾼이다. 때로는 칼슘이 숨은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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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전환 선수' 제쳤지만…이선미 5㎏ 차 올림픽 역도 4위
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이선미가 용상 1차 148kg을 성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제2의 장미란’ 이선미(21·강원도청)가 도쿄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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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男피지컬로 女경기출전 공정하냐" 올림픽 첫 성전환선수 논란
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트랜스젠더 선수 로렐 허버드. AP=연합뉴스 올림픽 첫 트랜스젠더 선수의 경기일이 다가오며 '공정성 논란'이 거세지고 있다. 남성의 신체조건을 타고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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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은 선수, 아빠는 최초 트렌스젠더 심판···캐나다 카누가족
캐나다 출신 트렌스젠더 킴벌리 대니얼스(사진)가 오는 28일 열리는 카누 슬라럼 예선전에서 심판을 맡게 됐다. 로이터=연합뉴스 카누 슬라럼 캐나다 대표로 2020 도쿄올림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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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남성 활력 북돋는 민들레·은행잎 성분
종근당건강의 ‘리얼맨’(사진)은 중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 개선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. MR-10(민들레 등 복합추출물), 은행잎 추출물, 옥타코사놀, 아연을 함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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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가 된 남자 육상선수, 도쿄올림픽 출전 무산된 이유
성전환한 미국 육상선수 시시 텔퍼. 인터넷 캡처 성전환 선수가 잇달아 올림픽 출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. 미국에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가 남성 호르몬 수치 조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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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성전환 역도선수 도쿄행 '올림픽 최초'
성전환 선수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뉴질랜드 역도선수 허버드. [로이터=연합뉴스] 올림픽 최초로 성전환 선수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. 뉴질랜드 올림픽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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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엄마는 어땠나요
한현(왼쪽에서 두 번째) 학생기자·이서정 학생모델이 각자 아기 때 사진을 들고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한 어머니와 포즈를 취했다. 전문가가 말하는 임출육 엄마가 겪은 임출육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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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뇌세포 공격하는 독성 물질 축적? ‘치매 예방약’ 오메가3가 막아요
나이가 들면 사소한 것들도 ‘깜빡깜빡’ 하는 경우가 잦아진다. 나이가 들수록 뇌가 노화하면서 뇌세포와 기능이 감퇴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. 뇌는 약 1000억 개의 뇌세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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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남성형 탈모치료제는 전립선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
━ [더,오래] 전지훈의 털무드(5)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여러 탈모 관련 제품이 1000만 탈모인의 눈을 현혹합니다. ‘헤어’, ‘자신감’과 같은 단어가 은근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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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혈압 오르면 전신 혈관에 악영향 수시로 측정해 정상으로 낮춰야
오늘은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몸속에 자리 잡은 시한폭탄이다. 너무 흔한 병이라고 고혈압을 얕봐서는 곤란하다.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은 상태로 5~10년 정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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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초등생들에 초경에 대해 물었더니…‘오매불망’,‘파티’…
━ [더,오래]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(47) “나에게 월경은 ○○이다!”라는 질문에 여성이든 남성이든 각자 떠오르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. 중학교 3학년인 열다섯 살 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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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뼈 부러지면 전신 건강도 위험 … 영양·운동·약물로 ‘약골 탈출’ 급선무
골다공증 관리의 중요성 골다공증은 고령화 사회가 맞닥뜨린 ‘뼈 아픈’ 현실이다. 우리나라 50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, 남성 4명 중 1명은 평생에 한 번 이상 골다공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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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 중 손목서 '뚝' 소리나면…5년내 사망률 50% 이 병 의심
골다공증 환자는 약한 충격에도 골절되기 쉽다. 중앙포토 최근 날씨가 좋아져 등산을 즐기던 A(55)씨는 산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지며 손으로 땅을 짚었는데 손목이 부러졌다. 병원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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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모에 먹는건 효과 없다…정부가 인정한 샴푸제품 21개
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탈모 예방 제품이 온라인 상에서 증가하고 있다. 사진은 탈모 방지를 위해 스스로 두피 순환 마사지를 하고 있는 사람. [중앙포토] 사람의 머리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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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몸매 날씬한데 근육량 적고 체지방 많다? 건강 적신호 켜졌습니다!
비만은 체형이 뚱뚱하고 체중도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문제일까. 그렇지 않다. 겉보기엔 날씬하고 체질량지수(BMI, 몸무게(㎏)/키(㎡))도 정상인데 비만한 사람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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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먹다 나무 오른 판다…갑자기 엉덩이 비비는 이유 [영상]
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수컷 판다 러바오가 나무 위에 올라가 나뭇가지에 엉덩이를 비비고 있다. 왕준열PD 열심히 대나무를 먹는 수컷 판다 러바오. 갑자기 나무 위에 오르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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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먹다 나무 오른 판다…갑자기 엉덩이 비비는 이유 [영상]
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수컷 판다 러바오가 나무 위에 올라가 나뭇가지에 엉덩이를 비비고 있다. 왕준열PD 열심히 대나무를 먹는 수컷 판다 러바오. 갑자기 나무 위에 오르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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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금 대신 레몬즙 뿌린 생선, 신중년 만성질환 막는다
━ 헬스PICK 일생 중 몸의 컨디션이 크게 바뀌는 시기를 ‘생애전환기(生涯轉換期)’라고 부른다. 만 40~64세의 중장년기, 만 65세 이상 노년기가 이 시기에 해당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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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내장 지방과 결합한 미세먼지, 파괴력 강해져 발병 위험성 높여
봄 환절기는 미세먼지의 계절이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도 잿빛 미세먼지는 어김없이 편서풍을 타고 날아온다. 날이 따뜻해지는 3월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숨 쉬기